전체 글22 롱 포지션과 숏 포지션의 뜻과 차이점 주식 시장에서 롱 포지션, 숏 포지션이라는 말은 내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물건을 사고 파는 개념보다 한 단계 더 복잡한 개념이라 아무래도 헷갈리게 되는데, 이 두가지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포지션이란 포지션이라는 건 한국어로 그대로 번역하면 위치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주식 시장에서 내 위치가 어디 있냐는 정도로 의역할 수 있을 텐데요. 주식 시장에서 존재하는 위치는 딱 두개입니다. 첫번째는 주식이고, 두번째는 돈(현금)입니다. 위의 두가지 위치에 따라, 포지션이란 건 거칠게 말해서 내가 주식을 들고 있는지 아니면 돈을 들고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여기에서 "들고 있다" 는 표현은 "샀다" 와 동일합니다. 그러면 앞서 말한 포지션은 이렇게 다시.. 2023. 1. 28. 예시로 살펴보는 감자의 뜻과 방식 주식시장에서 감자라는 건 자본 감소의 줄임말로, 회사의 주식 수를 줄여서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증자에도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었듯이, 감자에도 유상감자와 무상감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감자는 회사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 하는 것이므로, 대부분 무상 감자로 진행하게 됩니다. 무상감자의 뜻과 예시를 통한 진행 방식을 알아보고, 유상감자와의 차이점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알아두기 : 재무제표와 증자 감자를 알기 전에 기본적으로 기업의 재무 구조에 대해서 먼저 알아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기업이 확장할 때 (증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함께 알아두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음의 링크 두개를 참조하세요! 기업의 재무구조 (재무제표) 유상 증자와 무상 증자 감자의 방식과 예시 감.. 2023. 1. 15.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이점과 영향 증자는 발행된 주식의 수를 늘리는 일입니다. 증자의 방식에는 유상증자와 무상증자가 있는데,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와 영향이 다릅니다. 둘 사이의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유상증자의 방식과 영향 유상증자는 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합니다. 대충 이런 거예요. 주식을 새로 찍어낸다. 새로 찍어낸 주식을 판다. 간단하죠? 회사가 주식을 새로 찍어낸 다음, 그걸 팔아서 돈을 구하는 겁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한마디로 말하면 투자를 더 받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을 회사채나 은행 대출보다도 선호하게 되는 게, 유상 증자는 주식을 찍어내는 것이므로 자본에 편입됩니다. 하지만 회사채든 은행 대출이든 부채에 편입되니까 아무래도 유상증자를 통해서 자금을 조달하면, 돈도 구하면서 재무 건전성도 지켜지니 회사 .. 2023. 1. 8. 기업의 가계부, 재무제표 쉽게 보는 방법 재무제표라고 하면 벌써 말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냥 가계부라고 하면 쉬울 것을. 그런데 주식 투자를 할 때 여러 가지 용어의 이해를 위해서라도 재무제표 안에 들어가 있는 내용 중에 몇가지는 꼭 알아야 하기 때문에 한번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재무제표란? 재무제표는 기업이 물건을 팔아서 돈을 얼마나 벌거나 잃었고, 그래서 지금 가진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문서입니다. 두가지 문서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걸 각각 아래와 같이 부릅니다. 재무상태표 : 회사가 지금 이 순간 가지고 있는 재산이 얼마냐를 나타낸 문서 손익계산서 : 회사에서 일정한 기간동안 벌거나 잃어버린 돈이 얼마냐를 나타낸 문서 재무상태표는 내가 지금 얼마를 가지고 있냐는 거고, 손익계산서는 1년이면 1년, 한 분기면 분기.. 2023. 1. 8. 기업 어음(CP)의 뜻과 주의할 점 CP란 Commercial Paper의 약자로, 한국어로 기업 어음입니다. 이는 신용도가 높은 우량 기업이 단기적으로 (1년 이내) 사용할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어음입니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기업이 돈이 필요할 때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발행한다 (증자) : 자기자본을 늘려서 자금을 마련하는 방법입니다. 채권을 발행한다 : 일정한 금리를 붙여서 돌려줄 것을 약속하고 돈을 빌리는 방법입니다. 은행에서 대출한다 : 은행에서 빌리는 방법입니다. 어음을 발행한다 : 오늘 이야기할 방법입니다. 많은 방법을 두고 어음을 발행하는 이유가 뭘까요? 어음이 그만큼 발행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주식이나 채권의 추가적인 발행, 그리고 은행에서의 대출은 절차가 복잡합니다. 심사.. 2023. 1. 2. 청약 당첨되기 쉬워진다 - 변경 내용 알아보기 작년까지 청약 시장이 과열되면서 많은 규제가 걸려 있었는데, 이번에 그 제한을 크게 완화합니다. 크게 두가지인데요, 첫번째는 청약 시 추첨제 비율이 늘어나구요, 두번째는 무순위 청약에서 거주지역 조건을 폐지합니다. 아래에서 한번 자세히 알아볼게요. 청약 시 추첨 비율 확대 일단 기존에 수도권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몽땅 투기과열지구였다고 봐도 무방했었죠. 그래서 잘은 몰라도 대충 이런 식으로 알고 계셨을 거 같습니다. 85m2 이하는 전부 가점제로 청약 85m2 초과는 반은 가점제, 나머지 반은 추첨제 그러니까, 어차피 가점제는 당첨될 거 같지 않으니까 큰 집에다가 청약을 넣는 일이 많았었죠. 이제 아래와 같은 식으로 변경됩니다. 투기과열지구 기본적인 방향성은, 실수요가 많은 작은 집들은 추첨제를 확대.. 2022. 12. 25. 다세대 주택과 다가구 주택의 차이점 다세대 주택과 다가구 주택은 겉으로 보기에는 거의 비슷해 보이는데 사실은 완전히 다른 주택입니다. 보통은 원룸이나 투룸이 다세대 주택이거나 다가구 주택일 경우가 많습니다. 두가지의 차이를 알아보고 특히 전입신고 때 뭘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볼께요. 다세대 주택과 다가구 주택 다세대 주택은 구분 소유가 가능한 주택이고, 다가구 주택은 구분 소유가 안되는 주택입니다. 좀더 간단히 말하면 둘다 그냥 원룸 건물처럼 생겼지만 다가구 주택은 사실은 단독주택과 동일한 거고, 다세대 주택은 아파트나 빌라와 비슷한 겁니다. 단독주택에서 안방은 내 소유, 작은 방은 니 소유, 이렇게 나눌 수 없습니다. 반면에 아파트나 빌라는 호수 별로 집주인이 다를 수 있죠. 다세대 주택도 그렇습니다. 보통은 한 건물주가 다 짓고 혼자 소.. 2022. 12. 17. 전세 월세 대항력의 뜻과 설정 방법 전세나 월세를 얻을 때 내가 집주인에게 지불한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법적인 힘을 대항력이라고 합니다. 내가 낸 돈이라고, 계약서에 써 있다고 해서 반드시 돌려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설명하면 간단한 내용이지만 이 내용을 잘 알고 계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대항력이란 위에서 설명은 했지만, 대항력이라는 건 내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해 주는 힘입니다. 부동산에서 법적인 힘은 보통 등기부등본에 등기가 되어 있어야 해는데, 전세나 월세 얻으면서 그런 거 해보신 적 있나요? 거의 없을 겁니다. 등기를 하지 않아도 돈을 돌려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게 대항력이고, 그러기 위해서 다음의 두가지를 만족해야 합니다. 점유하고 있을 것 (거주하고 있을 것) : 이사해서 들어온 날부터가 되겠죠? 전입신고를 했을.. 2022. 12. 15. 이전 1 2 3 다음